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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남한산성의 최명길 vs 김상헌
주화파 최명길
57.76%   ▶
척화파 김상헌
42.24%   ▶
기    간 : 2017-10-25 21:20:00 ~ 2017-11-30 22:00:00
영화 [남한산성]이 화제다. 고립무원의 산성에 갇혀서 조선의 운명을 결정해야 했던 47일.
화친이냐 항전이냐의 치열한 논쟁뿐 아니라 임금과 사대부들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명과 후금 사이에서 중립외교를 하던 광해군을 내쫓고 인조가 왕으로 즉위하자 후금은 1627년 광해군의 복수와 형제 관계를 요구하며 ‘정묘호란’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조선은 어쩔수 없이 후금과 형제 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명나라를 무너뜨린 후금은 나라 이름을 ‘청’으로 바꾸고, 조선에 신하로서 예를 갖추라고 요구하면서 일이 커진다. 조선의 조정은 끝까지 싸우자는 척화파와 적당히 타협하자는 주화파로 나뉘고 척화파의 주장이 우세해지면서 청의 요구를 거부했다. 이에 화가 난 청이 군대를 이끌고 다시 침입한 것이 ‘병자호란’이다.

청의 대군이 조선을 공격해오자 임금과 대신들은 남한산성으로 피신한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 분)과 청의 치욕스러운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분)은 대립한다. 그 사이에서 인조(박해일 분)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거세진다.

김상헌과 최명길의 대립은 옮음과 옮음이 부딪히는 가운데, 무엇이 공동체와 구성원들을 위해 더욱 중요한지를 논하는, 신념의 대결이었다. 지금도 어떤 원칙을 따르고, 어떤 기준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공동체의 운명이 갈리게 된다는 점에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여러분이라면 누구의 입장을 선택하실건가요?

이 글에 댓글 의견 달기 :
[찬성] 10/25 21:35
저는 비굴해도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훗날을 도모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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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찬성] 10/25 21:45
저도 최명길이요~ 백성들이 무슨 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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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10/25 22:02
오오 저도 살아서 더 궁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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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우
[찬성] 10/30 17:46
저도 최명길 백성들의 삶이 먼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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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